골드만삭스는 신세계가 올해 하반기에도 30%선의 분기별 순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지난 6월 내수경기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신세계 매출과 매출 총이익률이 전년동기 대비 21%이상씩 상승했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영업이익면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6%나 증가하는등 양호한 실적이 돋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신세계에 대한 시장수익률 상회의견과 32만원의 목표주가를 제시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