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건강관리 서비스인 '헬스케어서비스'를 15일부터 확대 운영한다.

이에 따라 그동안 암(癌)에 한정됐던 건강관리 서비스 대상질병이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당뇨병 등으로 확대된다.

헬스케어서비스를 이용하면 고객이 암 심장질환 등과 같은 주요질병에 걸렸을 때 헬스플래너가 입ㆍ퇴원 수속, 치료 과정 동반, 질병교육 등을 맡아 고객의 회복을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