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굿모닝신한증권 이승호 연구원은 팬택앤큐리텔이 300만 화소 카메라폰 모듈 사업에 진출하기로 한 것과 관련 이 회사가 셔터 부품 공급회사명을 공개하지는 않았으나 국내 유일의 조리개/셔터 기술 보유업체인 CT전자일 것으로 판단했다.

CT전자는 매커스의 100% 자회사라고 설명.

한편 메가픽셀 카메라폰 시장의 성장이 시장 기대를 넘어설 가능성이 높다면서 매가스에 대해 적정가 6,1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