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 유료화를 통한 온라인 음원시장 형성으로 음반업체들과 인터넷업체들이 수혜를 볼 것이란 분석이 제시됐습니다.

세종증권에 따르면 유료시장 형성 가속화는 음원을 확보하고 있는 음반업체들의 매출 증대로 이어지고 인터넷 업체들도 음악의 유료화라는 수익모델이 추가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에따라 관련업체들의 주가는 시장형성 속도와 연동해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현재 예당과 YBM서울등 관련업체들의 주가는 초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