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대신증권 문정업 연구원은 POSCO에 대해 2분기 단가인상 효과로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평가하고 내년 1분기까지 이러한 수익성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올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종전대비 4%와 10% 상향 조정.

이에 따라 목표가 역시 기존 18만원에서 20만원으로 올려 잡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자사주 매입이라던가 연말 배당투자 유망 등도 긍정적이라고 지적.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