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자동차부품 : 한국프랜지공업 ‥ 人命과 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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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랜지공업(대표 김용채)은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회사다.
지난 74년 '울산철공'이라는 이름으로 출발한 이 회사는 초기에는 조선 플랜트 등 산업설비에 사용되는 관 이음쇠(프랜지)를 생산하며 급성장했다.
창립 이듬해인 75년 수출 1백만달러를 달성했으며 83년 1천만달러, 86년에는 2천만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이 회사는 기계가공 분야에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80년대 중반부터는 동력전달장치(등속조인트)와 조향장치, 제동장치 등 자동차 핵심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신규 사업으로 수입에 의존해온 유해가스 저감 및 진공압 생성과 관련한 친환경적 자동차 부품의 자체 생산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이 회사는 매출액의 85%를 자동차 부품에서 올리고 있다.
국내의 현대차 기아차 쌍용차 등과 미국의 비스티온사, 현대자동차 북미공장 및 중국공장 등에 납품하고 있다.
한국프랜지의 자동차 부품은 인명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기 때문에 고도의 기술력이 요구된다.
이같은 고객의 요구에 맞춰 이 회사는 지난 96년 기술연구소를 세웠다.
한국프랜지는 외환위기 기간 중에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연구원 1백여명을 확보, 자동차 부품 설계, 개발 및 분석을 독자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기술연구소는 △제품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기술 개발 △원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저원가 중심의 제품 개발 △환경규제 강화에 대응한 환경 친화적 제품 개발 등을 통해 세계 최고 품질의 자동차 부품을 생산한다는 방침이다.
(052)233-5511
지난 74년 '울산철공'이라는 이름으로 출발한 이 회사는 초기에는 조선 플랜트 등 산업설비에 사용되는 관 이음쇠(프랜지)를 생산하며 급성장했다.
창립 이듬해인 75년 수출 1백만달러를 달성했으며 83년 1천만달러, 86년에는 2천만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이 회사는 기계가공 분야에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80년대 중반부터는 동력전달장치(등속조인트)와 조향장치, 제동장치 등 자동차 핵심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신규 사업으로 수입에 의존해온 유해가스 저감 및 진공압 생성과 관련한 친환경적 자동차 부품의 자체 생산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이 회사는 매출액의 85%를 자동차 부품에서 올리고 있다.
국내의 현대차 기아차 쌍용차 등과 미국의 비스티온사, 현대자동차 북미공장 및 중국공장 등에 납품하고 있다.
한국프랜지의 자동차 부품은 인명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기 때문에 고도의 기술력이 요구된다.
이같은 고객의 요구에 맞춰 이 회사는 지난 96년 기술연구소를 세웠다.
한국프랜지는 외환위기 기간 중에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연구원 1백여명을 확보, 자동차 부품 설계, 개발 및 분석을 독자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기술연구소는 △제품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기술 개발 △원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저원가 중심의 제품 개발 △환경규제 강화에 대응한 환경 친화적 제품 개발 등을 통해 세계 최고 품질의 자동차 부품을 생산한다는 방침이다.
(052)233-5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