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안은 외주 생산을 통한 경쟁력 확보와 수익성 개선을 위해 안성 제직공장의 조업을 오는 16일까지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사관계자는 니트류 수출 물량이 적기 때문에 생산설비를 가동하면 오히려 손해가 나기 때문에 조업을 일시 중단하고 외주업체를 찾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