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글로벌 통신사와 유무선 통합 제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KT는 13일 BT를 비롯한 세계 유수의 통신 사업자들과 함께 유무선 통합연맹을 창설,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연맹은 각 통신사업자들이 확보한 유,무선 가입자들에게 원폰 서비스와 같은 유무선 통합서비스를 활성화 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현재 연맹에는 영국의 BT, 브라질의 브라질텔레콤과 스위스콤, NTT콤, 그리고 캐나다의 로저스 와이어리스 등 6개 업체가 참여했으나 15개의 세계적 통신 사업자들이 추가 참여를 위해 접촉중입니다. 또 장비 업체들도 제휴 멤버로 가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장병수 KT 컨버전스팀 상무는 "세게적인 통신사업자들이 원폰 같은 유무선 통합 서비스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KT가 초고속인터넷 뿐만 아니라 유무선 통합 서비스에서도 세계 최고임을 입증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
이 연맹은 각 통신사업자들이 확보한 유,무선 가입자들에게 원폰 서비스와 같은 유무선 통합서비스를 활성화 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현재 연맹에는 영국의 BT, 브라질의 브라질텔레콤과 스위스콤, NTT콤, 그리고 캐나다의 로저스 와이어리스 등 6개 업체가 참여했으나 15개의 세계적 통신 사업자들이 추가 참여를 위해 접촉중입니다. 또 장비 업체들도 제휴 멤버로 가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장병수 KT 컨버전스팀 상무는 "세게적인 통신사업자들이 원폰 같은 유무선 통합 서비스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KT가 초고속인터넷 뿐만 아니라 유무선 통합 서비스에서도 세계 최고임을 입증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