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는 7월13일로 한미은행 주권에 대해 상장폐지를 결정했습니다.

거래소는 상장폐지 대상은 한미은행 보통주 2억307만여주이며 상장폐지 사유는 자진상장폐지 신청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리매매 기간은 없지만 한미은행을 인수한 씨티은행은 지난 6일 임시주총에서 공개매수에 응하지 않았던 보통주 0.67%에 대해서는 앞으로 6개월간 장외에서 공개매수가격인 15,500원에 계속해서 매입하기로 결정한바 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