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은 삼성테크윈(012450)이 광디지털과 반도체장비 부문을 성장축으로 삼아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며 '매수' 투자의견을 냈습니다.

삼성테크윈은 카메라 모듈 호조로 향후 3년간 전년대비 42%의 고성장이 예상, 긍정요인으로 꼽혔습니다.

또 풍부한 캐시플로우와 자산매각을 통해 재무구조가 대폭 개선돼 부채비율이 2003년 88%에서 올해는 60%로 감소될 예정입니다.

PER 13.8에 EPS는 609원으로 13일 현재 외국인 소진율은 10.4% 입니다.

주가는 연중최고가 12,800원, 최저가는 7,970원으로 전일종가 8,430원은 연중최저가에 바짝다가선 상태입니다.



김인환기자 i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