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3천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3백34억원 규모의 일자리창출 투자펀드를 첫 결성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펀드는 사우디아라비아의 투자회사인 SEDCO가 1백20억원,중진공이 1백억원,교직원공제회가 80억원,스틱IT가 34억원을 각각 출자한다.

중기청은 13일 1차로 1백67억원을 조성하며 오는 연말까지 1백67억원을 추가 조성한다.

이 펀드의 운용과 관리는 스틱IT가 맡게 되며 오는 8월 초부터 △정보기술(IT) △디지털TV △차세대이동통신 △지능형 홈네트워크 △디지털 콘텐츠 △지능형 로봇 업체 등에 중점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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