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이 동양기전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2일 동양종금 강상민 연구원은 동양기전의 상반기 예상 이익 규모는 지난해 연간실적을 초과하는 수준으로 원자재 가격,중국 긴축에 따른 실적훼손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하반기에 집중된 비용을 일부 상반기 배분에 따라 하반기 수익도 지난해에 비해 양호할 것으로 전망.

강 연구원은 현 주가는 P/E 3.8배의 절대저평가 수준으로 평가되며 4~5%의 배당수익률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아직 투자자들의 관심에서 멀어지기는 이르다면서 목표가 6,5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