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태평양 이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12일 동원 김지현 연구원은 태평양에 대해 Mass 마켓 선점을 위한 마케팅 관련 비용 집행이 3~4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5.2% 내린 2만998원으로 수정했다.

그러나 국내외 비교업체의 견조한 주가 흐름에 힘입어 목표가 24만9,0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