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아시아 증시에 대해 여전히 큰 가치가 존재한다고 판단했다.

12일 CL 분석가 데미안 케스틸은 아시아 최선호 50종목의 영업 현황과 현 밸류에이션을 분석한 결과 PE과 PB가 각각 12.8배와 2.1배에서 거래되고 있었으며 수익률과 ROE는 각각 3.6%와 19.2%였다고 밝혔다.여전히 커다란 가치가 있다는 평가.

이어 많은 종목들이 5년 평균 PE와 PB를 밑돌면서 수익률은 평균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하고 POSCO,한국전력,KT,SK텔레콤 등의 한국물과 TSMC,차이나모바일 등을 꼽았다.

그 반대로 페트로차이나,시노펙,PTT,홍콩 일렉트릭 등은 5년 평균 PE와 PB를 웃돌고 있지만 수익률은 평균 이하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