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B증권은 신세계의 향후 5년간 주당순익이 연간 15~20%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시장대비 프리미엄을 받아야 한다고 평가했습니다.

CSFB증권은 6월 소비심리 지표 부진이 소매업종 주가 약세를 이끌 가능성이 있지만 이는 신세계 매수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진단했습니다.

이에 신세계 목표가는 기존 30만원에서 35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시장상회' 의견을 유지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