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유가 30달러 향할 것..한국/태국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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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린치증권은 최근 유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결국 큰 폭 하락이 재개될 것으로 기대하고 아시아 수혜주를 주목하라고 추천했다.
8일 메릴린치 亞 전략가 스펜서 화이트는 유가가 배럴당 30달러를 향해 나아갈 것으로 관측하고 이는 아시아내 인플레 압력을 떨어뜨려 내수 지지를 통한 성장을 도모시킬 것으로 기대했다.
화이트는 항공과 선별적 소매주들이 유가 하락 수혜를 입을 수 있다고 평가하고 JAL,혼다,한국전력,버진블루,차이나해운,포모사화 페트로,현대차 등을 제시했다.
특히 국가별 수준에서 한국과 태국이 유가 하락시 최대 긍정적이라고 지적하고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산유국)는 상대적 손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8일 메릴린치 亞 전략가 스펜서 화이트는 유가가 배럴당 30달러를 향해 나아갈 것으로 관측하고 이는 아시아내 인플레 압력을 떨어뜨려 내수 지지를 통한 성장을 도모시킬 것으로 기대했다.
화이트는 항공과 선별적 소매주들이 유가 하락 수혜를 입을 수 있다고 평가하고 JAL,혼다,한국전력,버진블루,차이나해운,포모사화 페트로,현대차 등을 제시했다.
특히 국가별 수준에서 한국과 태국이 유가 하락시 최대 긍정적이라고 지적하고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산유국)는 상대적 손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