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컴퓨터는 구로동 공장매각을 위해 싱가폴 아센다스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공장매각대금은 대략 150억원으로 지난해 재무제표상의 장부가액 190여억원보다 떨어진 규몹니다.

공장매각 이유는 재무구조개선이며 계약상대인 아센다스가 매각대상 건물에 대해 우선 6주동안 실사를 한 후 본계약을 체결하게 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