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가 비축토지 75건, 28만5천평을 입찰과 분양 등의 방식으로 매각합니다.

매각대상 토지는 지난 98년 외환위기 당시 기업구조조정 지원을 위해 매입한 토지로 주택건설용지 2만5천평, 상업용지 만6천평, 공장용지 15만6천평 등입니다.

토공은 전체 매각대상 토지중 7만4천평은 입찰, 11만천평은 분양, 10만평은 수의계약을 통해 각각 매각할 예정이며 입찰대상 토지는 오는 27부터 이틀간 신청을 받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