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뱅크가 LG애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7일 도이치는 LG애드에 대해 6%에 달하는 높은 배당 수익률로 하락이 제한적인 반면 내수 경기에 따른 회복으로 광고 지출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7월 광고실사지수가 전월 98.7에서 87.9로 떨어졌지만 지난해 동기 83.1보다는 개선된 것이라며 이는 7월이 전통적으로 광고 지출이 적은 달로 계절적인 효과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목표가 2만7,0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