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亞 증시 3분기 강세..한국은 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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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뱅크가 아시아 증시에 대해 3분기 강세를 점쳤으나 한국에 대해서는 중립을 제시했다.
7일 도이치뱅크 亞 전략팀은 견고한 기업이익과 낮아진 유가 그리고 미국 금리에 대한 우려감 (일시적) 약화및 중국 긴축 조치의 일부 완화 가능성 등으로 3분기중 아시아 증시의 순환적 강세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만,인도,태국을 비중확대로 올리거나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홍콩,중국,말聯은 비중축소.
한편 한국의 경우 주가는 싸 보이나 교역조건 부담이나 중소기업 대출 문제등 거시변수를 고려해 중립 의견을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도이치는 이어 내년부터 美 긴축에 따른 미국 경기 하강으로 아시아 증시 전반적으로 하락 압력을 받을 수 있다고 지적하고 내년 주식투자 수익률이 현금을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긍정적 요인들이 소진되기 시작하면 서서히 현금 비중을 높여 나가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아시아 증시 강세시 매도.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7일 도이치뱅크 亞 전략팀은 견고한 기업이익과 낮아진 유가 그리고 미국 금리에 대한 우려감 (일시적) 약화및 중국 긴축 조치의 일부 완화 가능성 등으로 3분기중 아시아 증시의 순환적 강세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만,인도,태국을 비중확대로 올리거나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홍콩,중국,말聯은 비중축소.
한편 한국의 경우 주가는 싸 보이나 교역조건 부담이나 중소기업 대출 문제등 거시변수를 고려해 중립 의견을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도이치는 이어 내년부터 美 긴축에 따른 미국 경기 하강으로 아시아 증시 전반적으로 하락 압력을 받을 수 있다고 지적하고 내년 주식투자 수익률이 현금을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긍정적 요인들이 소진되기 시작하면 서서히 현금 비중을 높여 나가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아시아 증시 강세시 매도.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