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다음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6일 현대 황승택 연구원은 다음이 오는 9월 일본 최대의 커뮤니티사이트인 카페스타 인수를 통해 일본 시장에 진출하기로 한 것과 관련 이는 장기적인 성장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판단했다.

또 광고부문 매출 상승을 통한 펀더멘털 개선에 대한 기대가 여전하고 일본진출 역시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가 6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