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4.07.06 11:09
수정2004.07.06 11:09
한미은행이 농성장 이동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지만 대표자 협상과 실무협의는 계속 진행할 예정입니다.
농성장 이동은 협상 타결을 위한 선택일 뿐 협상은 정상적으로 추진한다는 설명입니다.
특히 금융노조는 농성장 이동은 농성의 장기전을 의미하는 만큼 사측이 보다 적극적으로 협상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와 관련 사측은 현재까지 어떠한 입장 표명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