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장내시장은 막판 소폭 상승했으나 장외시장의 투자심리를 호전시키기엔 역부족이었다.

벨웨이브가 4백75원(4.38%) 빠지며 1만3백75원으로 하락,연중 최저가로 떨어졌다.

삼성생명은 19만2천9백50원으로 9백50원(0.49%) 내렸다.

미래에셋증권도 2백원(2.61%) 빠진 7천4백50원으로 금융주 약세를 반영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의 약세도 여전했다.

심사청구 중인 미리넷이 2백원 내렸고 공모 예정인 다날과 디엠에스도 2백원과 4백원 하락했다.

게임업체인 손오공이 1백25원 내린 1만50원,컴투스가 1백50원 하락한 1만3천8백50원에 마쳤다.

이밖에 CCR 엠게임도 약세로 마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