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리빙케어보험 판매 수익금 중 일부로 조성된 공익기금 46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국립암센터 등 4개 기관에 전달했습니다.

이번에 전달된 공익기금 46억원은 "치명적 질병퇴치"를 위해 조성하는 100억원 공익기금의 일부로써 지난해 15억원을 전달한 것을 비롯해 올해 46억원을 조성했습니다.

배정충 삼성생명 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제도와 의료를 연계한 공익사업을 개발해 사회공헌의 새로운 장을 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늘 전달식에서는 김용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과 박재갑 국립암센터 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