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의 자매 경제주간지인 한경Business가 새롭게 태어납니다.

국내 최대 발행부수와 판매부수를 자랑하는 한경Business는 7월12일자(제449호)부터 제호에 새의 형상을 넣어 로고를 최신 감각에 맞게 바꾸고 판형도 기존의 2백5mm×2백75mm에서 2백10mm×2백85mm로 확대합니다.

제호 로고에 들어 있는 새는 꿈과 희망의 파랑새를 형상화한 것으로 폭넓은 시각에서 보다 많은 정보를 전달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콘텐츠도 다양화합니다.

나라 안팎의 경제 이슈와 산업, 재테크, 건강, 문화, 여행, 인물 관련 뉴스들을 독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전달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다채로운 내용의 커버스토리를 집중 발굴하고 산업계를 리드하는 초일류 기업들의 글로벌 경영전략이나 주5일 근무제 시대에 맞는 아이템 등도 새롭게 소개합니다.

아울러 판형 확대와 제작원가 상승 등을 반영해 7월부터 1부에 3천5백원, 1년 정기구독료는 15만원으로 가격을 조정하오니 양해 바랍니다.

구독 신청은 팩스(02-360-4846)와 인터넷(www.kbizweek.com)으로도 접수합니다.

성공하는 비즈니스맨의 동반자 한경Business에 더욱 뜨거운 성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