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이앤씨(대표 임영현)는 최근 캐나다 제넥스사의 제품 '쎄라픽'을 국내를 포함,중국 일본 인도 등 아시아 지역에 독점 판매할 수 있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쎄라픽은 모기 벌 등 벌레에게 물리거나 쏘였을 때 간지러움 따가움 등의 고통을 해소시키고 누그러뜨리는 열치료기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을 받은 상태며 미국 호주 캐나다 등 15개국과 유럽에서 특허가 나 있다.

임영현 대양이앤씨 대표는 "쎄라픽은 반영구적이며 피부와 눈에 자극이 없고 휴대와 사용이 간편해 국내에서도 좋은 반응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상택 기자 lim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