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매각 업무를 맡을 주간사 선정에 메릴린치증권 ABM암로 씨티은행 신한멕쿼리 삼일회계법인 안진회계법인 하나은행 등 15개 이상의 국내외 증권 은행 회계법인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로와 서울지방법원은 이들 회사를 대상으로 국내외 기업 인수·합병(M&A) 실적 등을 비교 평가한 뒤 오는 15일께 1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