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출자제한 5월 15社 늘어 538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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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2일 계열사간 상호출자 및 채무보증이 금지되는 51개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의 계열사 수가 5월 중 전달보다 15개 늘어난 5백38개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기간 중 17개사가 새로 계열사로 편입되고 2개사가 청산 또는 매각됐다.
CJ계열은 씨제이인터넷㈜과 ㈜김종학프로덕션 등 12개사가,대우건설 계열은 ㈜지오시티에스,현대백화점 계열은 ㈜웰푸드,대성 계열은 대구에너지환경㈜,LG계열은 한국케이블TV울산방송,태광산업 계열은 ㈜한국케이블TV유비에스연합방송 등이 새로 편입됐다.
SK는 계열사인 SK투신운용 지분을 매각하고 아이에이씨씨㈜를 청산,계열에서 제외시켰다.
박수진 기자 notwoman@hankyung.com
이 기간 중 17개사가 새로 계열사로 편입되고 2개사가 청산 또는 매각됐다.
CJ계열은 씨제이인터넷㈜과 ㈜김종학프로덕션 등 12개사가,대우건설 계열은 ㈜지오시티에스,현대백화점 계열은 ㈜웰푸드,대성 계열은 대구에너지환경㈜,LG계열은 한국케이블TV울산방송,태광산업 계열은 ㈜한국케이블TV유비에스연합방송 등이 새로 편입됐다.
SK는 계열사인 SK투신운용 지분을 매각하고 아이에이씨씨㈜를 청산,계열에서 제외시켰다.
박수진 기자 notwom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