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한누리투자증권은 현대해상에 대해 5월 증시 부진으로 투자영업이익 감소폭이 커지면서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했지만 주식매매 손실을 제외하면 양호하다고 평가했다.

향후 자동차 보험료 인상과 사고율 감소로 인한 자동차 손해율 하락 등으로 보험영업부문 수익성이 지속 개선될 것으로 전망.

매수 의견과 목표가 5만8,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