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세종증권 송선재 연구원은 하나투어에 대해 6월 실적이 당초 예상보다 소폭 저조했지만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기존 전망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2,3분기 실적 추정 조정을 감안해 올해 매출액은 종전대비 0.5% 상향한 반면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0.4%와 0.8% 낮췄다.

실적 추정 변화폭이 적기 때문에 매수 의견과 목표가 1만8,700원 유지.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