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중소기업의 연체예방과 신축적인 자금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맞춤형 대출상품인 ‘KB 프리론'을 7월1일부터 137개 기업금융전담점포에서 판매합니다. 이번 신상품은 자금흐름이 불규칙적인 중소기업의 자금관리형 상품으로 기업이 자금부족 및 자금잉여시에 적절한 자금관리가 가능하도록 한 복합상품입니다. 또 기업의 신용등급에 따라 대출금의 20~30%를 수수료 없이 대출기간중에 자유롭게 상환할 수 있고 상환한 금액에 대하여 기업이 필요할 경우 재사용할 수 있도록 추가로 여신한도를 부여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출기간은 1년이지만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3년까지 연장도 가능합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