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증권이 LG마이크론 투자의견을 시장상회로 유지했다. 28일 BNP파리바는 LG마이크론의 유상증자와 관련 낮아진 유상증자 가액으로 투자자들에게 좋은 매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주당가치 희석화를 감안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 전망치를 각각 8%와 21.6% 내린 7,966원과 9,287원으로 수정했다. 목표가도 10만7,000원에서 8만3,000원으로 조정한 가운데 투자의견은 시장상회를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