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25일 마이크론 테크놀러지의 3분기(3월5일~6월3일) 실적과 관련 견실한 성장을 기록했으나 호전되고 있는 D램 시장 상황을 감안할 때 예상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또 회사측이 올해 PC산업의 계절적 수요가 견조하며 다음 분기 전세계 D램 수요는 20%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설명. 한편 하이닉스는 하반기에도 견조한 계절적 PC수요와 낮은 D램 재고수준,마이크론 테크놀러지 등 경쟁사들의 비D램 제품 비중 확대에 따라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