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메리츠증권 신윤식 연구원은 풍산에 대해 내수 부진으로 목표주가를 1만2,000원으로 낮추나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5월 판매량 감소로 2분기 수익성이 전분기대비 약화될 것이라는 점을 시사하고 3분기도 크게 늘어나기 힘들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미국 자회사 PMX가 2분기이후에도 흑자를 유지해 낼 것으로 보여 나쁜 뉴스를 상쇄해줄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