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증권이 한국 화학업종에 대해 긍정론을 유지했다. 25일 ING는 내년 2분기 화학업종 경기 고점이 올 것으로 보이나 과거와 달리 하강기에 이익이 급감하는 사태는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기대했다.오는 2006년까지도 이익 급감이 없을 수 있다고 추정하고 완만한 하강 사이클을 점쳤다. 반면 화학업종 주가는 중국과 글로벌 수요 우려감 등으로 온들어 33% 넘게 추락했다고 판단하고 현 밸류에이션은 내년 순익 대폭 감소를 의미할 정도로 떨어졌다고 설명했다.자사의 수익 추정과 반대라고 비교. 업종 선호주로 호남석유화학과 삼성정밀화학을 제시.LG화학은 매력적 배당수익률이라고 지적.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