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인도네시아 증시에 대해 긍정적 시각을 유지하고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25일 CL 분석가 마이클 챔버스는 최근 태국 매도세가 반전된 것과 달리 인도네시아 투자심리는 선거를 앞두고 여전히 부정적이지만 자신은 긍정적 시각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루피아화 약세를 보이면서 악몽의 사이클이 되살아날 것이라는 우려감을 키우고 있지만 이는 대부분 선거를 앞두고 매수 세력이 신중한 태도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판단. 선거가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지수 전망치는 현재보다 20% 높은 825를 제시했다.아스트라,인도샛,INCO 등을 최선호. 한경닷컴 김희수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