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코스닥시장 활성화방안을 찾기 위해 정부, 학계등 전문가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코스닥위원회 허노중 위원장은 "통합거래소 출범등 변화하는 증권시장에 대비해 코스닥시장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간담회 자리에선 코스닥시장의 유동성 문제와 관련 미국의 마켓메이커와 유럽의 LP제도등 기관투자가 참여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