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파워브랜드] (주)아이에스유코..수질관리전문업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수돗물에 대한 안전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물 파수꾼을 자처하고 나선 수질관리 전문업체 (주)아이에스유코(www.scale-buster.co.kr)가 눈길을 끌고있다.
지난 93년 창립한 이 회사는 독일 이온사 및 영국 이온엔터프라이시스사와 함께 수도배관 내에 녹과 스케일(석회석찌거기)을 획기적으로 없애주는 '이온 스케일 부스터'를 공동 개발하고 국내 및 아시아 지역에 공급하면서 업계에 탄탄한 인지도를 쌓고 있다.
이 회사 심학섭 대표는 "이온 스케일 부스터는 자석,전기,약품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물리적 이온시스템 방식으로써 내부의 특수 아연과 불소수지를 이용해 물속에서 이온화시켜 1볼트의 전기(갈바닉 효과)와 정전기를 발생시킨다"고 말하고 "이에 따라 인체에 해를 전혀 주지 않으면서 배관내 녹,스케일,박테리아,이끼,물때 등을 완벽하게 제거하고 방지하는 물리적 수처리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이 제품은 황동관의 안쪽면에 아연이 부착된 구조로 펌프에서 배관이 나오는 부분을 절단해 삽입해 설치가 간단하며 6개월 내에 녹을 제거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황동관과 아연 사이의 미세한 전기발생을 유지하고 지속적으로 아연이온을 내보내기 때문에 설치 후,15년마다 아연만 바꿔주면 될 정도로 내구성이 뛰어난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밝히며 특히 까다로운 독일기술표준협회로부터 품질인증마크(GS)를 받고 WRC,TUV,ISO9000,BAUM등 세계적인 기관으로부터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아 세계 63개국에 특허가 등록될만큼 검증받은 제품이다.
심 대표는 "향후 전국 50개의 지사망을 구축해 국내의 심각한 배관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 국민의 건강증진 향상에 심혈을 기울이고,국가에 이익을 안겨줄 수 있는 신제품 R&D에도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02)571-8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