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별 차별화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튜자의견이 제시됐습니다. 대신증권은 종합지수가 5월 전저점 수준에서 지지되고 있지만 업종 지수는 상당한 편차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업종과 전기전자 업종이 5월 저점에서 하향 이탈한 반면 운수장비,운송,철강,음식료 등은 5월 저점에서 5~10% 가량 반등했습니다. 대신증권은 업종별 차별적 흐름은 주식시장 전반에 대한 위험요인이 감소하고 있음을 반증하는 것이라며 저점 테스트를 마무리한 업종 중심의 투자를 권유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