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5:42
수정2006.04.02 05:45
INI스틸은 22일 정석수 현대캐피탈 부사장(사진)을 사장으로 선임했다.
이 회사는 회사 재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현대차그룹 내 재무통으로 꼽히는 정 부사장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 신임 사장은 한보철강 인수에 필요한 구체적인 자금확보 방안 등을 마련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그는 현대모비스(옛 현대정공) 출신으로 현대하이스코,INI스틸에서 근무했다.
이익원 기자 ik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