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I증권이 컴퓨터와 휴대폰 부품, 기타 전자부품을 생산하는 대만 Synnex社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21일 KGI증권은 Synnex에 대해 IT 출하 약세 등으로 2분기 매출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나 3분기에는 수요 진작을 위한 인털의 CPU 및 칩셋 가격 인하로 휴대폰, PC및 서버의 수요가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했다. 이에 따라 올해 전체 실적을 상향 조정. 투자의견을 시장하회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60 대만달러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