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봉균 의원 등 열린우리당 재정경제위(내정) 소속 의원 8명이 18일 오전 신용회복위원회를 방문해 신용불량자 문제를 점검했다. 열린우리당 의원들은 이번 방문에서 신용불량자 증가 추이, 신용불량자 대책과취업문제 등을 점검하고 신용회복위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에는 강 의원을 비롯해 송영길, 김진표, 정덕구, 박영선, 김종률, 우제창, 이상민 의원 등이 동행했다. (서울=연합뉴스) 현영복기자 youngbo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