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증권 "주식비중 조절 필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수 770선에서는 기존 주식 비중을 적절히 조절해야 한다는 전략이 제시됐습니다.
LG투자증권 서정광 연구원은
시장 거래대금이 이틀 연속 2조원대에도 못 미치는데다
코스닥 시장의 거래대금 역시 2002년 10월 이후 최저수준에 머물고 있다며
시장 에너지가 고갈되고 있는 조짐마저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서 연구원은
이같이 취약한 시장 에너지를 고려할 때
지수가 720에서 770선으로 설정된 박스권 상단부를 이탈하기 어려울 것으로 분석하고
박스권 상단에 진입할 경우에는 신규종목 편입보다 기존 주식 비중을 조절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