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대신증권 전용범 연구원은 대우종합기계에 대해 5월 실적이 중국 쇼크에도 불구하고 선전했으며 양호한 중국 수출로 우려감을 희석시켰다고 평가했다. 매각문제도 일단 입찰적격자 확정으로 실사를 거친후 최종입찰 여부 확정 여부가 결정되는 8월까지 소강국면으로 접어들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급락한 주가수준의 회복이 기대된다고 밝히고 매수 의견과 목표가 1만2,4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