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장마와 태풍,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최소화하기 위해 여름철 풍수재 예방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삼성화재는 전사적인 '재해대책 위원회'를 가동하고, 풍수재 발생시 부서별 활동 매뉴얼을 새롭게 정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삼성화재는 부설 위험관리연구소에서 풍하중 사전 검토 컨설팅 시스템을 개발해, 지난해 9월부터 12개 사업장에 대해 붕괴 위험성을 평가하고 제반 안전대책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