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은행내 카드연체율 하락 지연시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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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메리츠증권 임일성 연구원은 4월 전업 카드사의 연체율 감소에도 불구하고 은행내 신용카드 5월말 연체율은 2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경기회복 지연의 거시적 요인과 배드뱅크와 관련된 연체율 상승,5월중 회수율이 휴일 등으로 인해 작았던 것에 원인이 있다고 추정했다.
임 연구원은 연체율 하락이 지연될 경우 은행의 산용카드 자산 확대가 지체될 수 있다는 점이 은행주 주가에 시사하는 바라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