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텍(대표 이재도.www.e-wavetech.co.kr)의 전자파필터 '세파'는 전자제품에서 나오는 전자파를 줄여주는 기기다. 플러그형(5암페어, 12암페어)과 콘센트 내장형(15암페어) 두 종류가 있다. 이 회사의 정성혜 이사는 "이 제품을 설치하면 전자파를 국제기준치 이하로 제거해준다"며 "전자파 간섭으로 인한 기기 오작동과 추가적인 전기소모, 과전압 등을 예방해주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전자파적합등록(EMI)인증을 받았으며 조달청 우수제품, Q마크, UL마크 등을 획득해 LG전자 대우전자 아남전자의 서비스센터에 납품된 바 있다. 가격은 1만원(5암페어), 1만4천원(12암페어), 3만원(15암페어)이다. 웨이브텍은 2000년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에 설립된 전자파 관련 기술개발 벤처업체로 현재 총 17건(등록 10건, 출원 7건)의 국내 및 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공장은 충북 제천시 강제동에 있다. (02)2108-4554~5 선정: 중소기업청 주관: 행복한세상백화점 (주)중소기업유통센터 문의: (02)6678-9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