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굿모닝신한증권 황폴 연구원은 중국,대만,일본으로부터 방문객이 꾸준히 증가하며 파라다이스의 2분기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15.4% 증가한 642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국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의 전체 객단가가 4.3% 감소한 반면 파라다이스의 객단가는 1.3% 증가해 VIP 고객군 개척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증명했다고 지적했다. 적정가 6,4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