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학 전문가와 카이스트 교수진이 국내 체형에 맞게 설계한 '카이스트'안경은 착용감이 좋고, 안정감을 가지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주)씨채널 김호곤 대표(www.는 "카이스트 안경은 한국인 얼굴을 86개 유형으로 분류해 인체공학적 첨단기법을 사용, 정밀하게 제작된 한국인 체형 안경으로 제작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국내 과학자들의 집단 'KAIST'를 그대로 브랜화하여 안경 광학 선진국 독일, 이탈리아, 일본 등의 아성에 도전장을 내고 순수 국내 브랜드로 세계화에 나섰다. (주)삼원산업사 곽순호대표가 제조한 이 제품은 어떠한 압력이나 충격에도 한치의 오차를 범하지 않으며, 또한 복원력이 뛰어나 형태가 변하지 않고 알레르기와 부식에 의한 부작용도 없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평균 무게 4.5g으로 안경을 물에 담갔을 때 안경이 뜨는 등 제품 금속이 티타늄 소재를 사용하여 특수 도금된 신소재 메가플랙스(Megaflex)로 제작 되었다. 카이스트 베타티타늄 안경테는 스프링처럼 완벽하게 원형으로 돌아가는 초탄성 기능을 갖추고 있어 형태의 변화를 볼 수 없다. 또 기존 안경테 보다 20%이상 무게를 줄였고, 구입 후 몇 개월이 지나면 휘거나 헐거워지는 등 안경의 단점을 철저히 보완하여 제작되었기 때문에 원래 모양대로 복원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김대표는 "기존 안경은 그냥 사물을 보는 것으로 인식 되었으나 이제는 패션과 인체에 대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또한 카이스트 '올인원'렌즈 수명을 보호하는 하드코팅, 자외선 차단, 전자파 차단, 정전기 차단, 원적외선 방사, 수막처리 등 눈과 안경을 위해 필요한 5가지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어 안경 광학 업계의 새로운 기원을 이뤄가고 있다. 제품 구석구석에 전문가의 세밀한 정성이 깃들어 있어 소비자들이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는 카이스트는 타 경쟁사에 비해 월등한 제품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체인점과 카이스트 가맹점에서 안경을 구입할 경우 고객 만족 경영 차원에서 모든 책임을 지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 소비자의 선택영역을 넓히고 있다. 또 씨채널과 카이스트 체인점을 동시에 브랜드 마케팅 하려는 전략도 장점으로 부각되는 것 중 하나이다. 씨채널은 자사브랜드를 소유한 국내유일의 체인점으로써 특별한 노하우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최고의 품질과 최신의 디자인 개발에 사활을 걸고 있다 김대표는 "소비자를 위한 브랜드로 선진국형 고객 만족 경영을 몸소 실천해 국내 최고 안경 광학 기업으로 발돋음 할 것이다"는 포부도 더불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