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심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표석민 건국대 1학년생이 첫날 64타로 1위에 올랐습니다. 대한골프협회는 남광주골프장에서 열리고 있는 호심배 1일 남자부경기에서 표석민 선수가 64타로 1위를 차지했고, 뒤를 이어 이선재 경기고 2학년생과 양승진 신성중 2학년생이 각각 1타씩 밀려 2, 3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호심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는 최경주 프로의 USGA 제패를 기념하고, 지속적인 골프인재 발굴을 위한 것으로 올해 2회째를 맞아 오는 17일까지 초등부와 남녀부로 각각 진행됩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